7월30일 클럽 친선경기 - 발렌시아 VS 마르세유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7월 23일 레가네스와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친선경기에서 1무1패로 골득실이 1:2로 경기 컨디션이 좋지 않다. 팀은 빠른 역습과 볼 점유율을 전략으로 삼지만, 공격 효율성은 불안정합니다(10경기 평균 1.1골). 부상은 주전 오른쪽 수비수 코레아만의 결장으로 선수층이 온전합니다. 프리시즌 평가에서 "라리가 준강팀"으로 분류되며, 감독진의 경험과 홈 압박 활용 능력이 장점이나, 최근 평가전 부재로 상태 검증이 필요합니다.

원정팀: 마르세유

마르세유는 지난 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프리시즌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해 컨디션이 안정적이다. 공격은 고압 태클과 측면 돌파에 의존하며, 노르웨이 공격수 사트나스(시즌 12골)가 핵심이지만 수비 취약점이 뚜렷합니다(원정 평균 실점 1.6골). 로테이션 깊이 부족이 치명적이며, 특히 수비 핵심 판 베이크가 고강도 압박에 노출됩니다. 추가 영입 없이 주전 미드필더 브라우어스가 복귀했으나 체력 소모가 우려됩니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2번 맞대결에서 발렌시아가 1승0무1패를 기록해 우위를 점하지 않은다. 

경기예측:

마르세유 원정 무패(1-1 또는 1-2). 발렌시아가 홈 이점을 안고 있지만 공격 부진의 약점이 발목 잡힐 전망이며, 마르세유의 안정성과 공격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스코어맨의 픽: 무승부/마르세유  승, 언더 (3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