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의 오현규, UEL 첫 골…헹크, PO 1차전서 포즈난 5-1 완파
오현규는 22일(한국 시간) 폴란드 포즈난의 포즈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흐 포즈난(폴란드)과의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킨 헹크는 오는 29일 루미너스 아레나에서 PO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38분 페널티킥 실축으로 아쉬움을 삼킨 뒤 전반 40분 이라 소르가 건넨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2023년 유럽에 입성한 이래 UEFA 주관 대회에서 기록한 첫 골이다.
오현규는 후반 3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기 전까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날 오현규는 볼 터치 35회, 슈팅 7회, 유효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골대 강타 2회 등을 기록했고, 양 팀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 8.5를 받았다.
헹크는 패트릭 흐로소브스키의 멀티골, 브라이언 헤이넨의 추가골, 오현규의 쐐기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총 5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오현규는 상대 위험 지역에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전반 21분과 42분 각각 왼발과 오른발로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지 않았다면 더 많은 득점도 기대할 수 있었다.
후반 3분엔 골문에서 압박을 가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킨 헹크는 오는 29일 루미너스 아레나에서 PO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38분 페널티킥 실축으로 아쉬움을 삼킨 뒤 전반 40분 이라 소르가 건넨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2023년 유럽에 입성한 이래 UEFA 주관 대회에서 기록한 첫 골이다.
오현규는 후반 3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기 전까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날 오현규는 볼 터치 35회, 슈팅 7회, 유효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골대 강타 2회 등을 기록했고, 양 팀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 8.5를 받았다.
헹크는 패트릭 흐로소브스키의 멀티골, 브라이언 헤이넨의 추가골, 오현규의 쐐기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총 5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오현규는 상대 위험 지역에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전반 21분과 42분 각각 왼발과 오른발로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지 않았다면 더 많은 득점도 기대할 수 있었다.
후반 3분엔 골문에서 압박을 가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From:뉴스
인기
-
8월24일 K리그 1 - 포항 VS 전북현대 국내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3일 K리그 1 - 김천상무 VS 수원FC 국내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2일 일본 J1 리그 - 가시와 VS 우라와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웨스트햄 VS 첼시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시티 VS 토트넘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3일 독일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VS RB 라이프치히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