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풀럼 VS 맨유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폴럼

풀럼은 올시즌 개막전에서 브라이튼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브라질 공격수 무니즈의 추가시간 동점골로 극적인 1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수비진 약점을 노출되었습니다. 중원과 후방에 공간 창출 허용했고, 최근 3 홈경기 평균 실점 2.25골으로 불안한 수비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무니즈는 교체 투입 25분 만에 골을 기록(슈팅 정확도 100%)했지만, "박스 내 독고다이" 스타일로(개막전 패스 성공률 0%) 팀 연계보다 개인 능력에 의존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아노센(개막전 4회 클리어링)과 골키퍼 레노(3회 세이브)가 핵심이지만, 왼쪽 풀백 로빈슨(무릎 부상)의 결장으로 측면 수비가 취약해졌습니다.

원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개막전에서 아스널에게 0-1 패배했으며, 22번의 슈팅(리그 1위) 기회를 1.3%의 낮은 전환율로 날렸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5번 키패스도 어시스트로 연결되지 못하며 공격 종결 문제가 두드러졌습니다. 아모림의 전술(점유율 82.7%, 빌드업 위주)은 초기 형태를 보이지만, 역습 시 공격수 움직임이 단절되어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입 센터백 요로는 데뷔전에서 6회 클리어링과 4회 가로채기로 안정감을 보였으나, 골키퍼 오나나(다리 부상), 수비수 마르티네스(무릎 부상), 마즈라위(허벽지 부상)의 결장으로 비상 체제다. 백업 골키퍼 바인디어의 약한 선방(개막전 2회 세이브)이 추가 부담입니다. 신입 공격수 셰슈코의 선발 기용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10번 맞대결에서 풀럼이 1승2무7패를 기록해 열세를 보입니다.

경기예측:

맨유의 상대전적 우세와 전력 우위가 점하나, 부상자와 공격 저하가 풀럼의 카운터를 부를 수 있습니다. 셰슈코·마운트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풀럼의 홈 저력이 무승부를 이끌 것입니다. 풀럼 1-1 맨유 (정규시간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스코어맨의 픽: 무승부, 언더 (2.75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