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출루' 경기 다음날 선발 등판 오타니, 4실점…LA다저스는 토론토에 패하며 2-2 동률
토론토는 29일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셰인 비버의 호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역전 결승 홈런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1993년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토론토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분수령이 될 5차전을 벌인다.
전날 경기에서 9타수 9출루를 기록한 오타니는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오타니는 "컨디션은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상태였다"며 체력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게레로 주니어에게 내준 홈런에 대해서도 "코스가 좋지 않은 명백한 실투였다. 아쉬운 투구였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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