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새해 첫 FIFA 랭킹 22위…모로코 8위로 진입
FIFA가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99.45점으로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22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해 10월부터 2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를 살펴보면 일본(19위)과 이란(20위)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22일 발표됐던 FIFA 랭킹과 비교해 18위에서 19위로 한 걸음 밀려났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나는 상대들의 순위도 일부 바뀌었다. 공동 개최국이자 A조 톱시드인 멕시코가 15위에서 16위로 밀려났다. A조의 또 다른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 계단 오른 60위로 올라섰다.
새해 FIFA 랭킹은 최근 모로코에서 막을 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성적이 반영돼 아프리카 강호들의 순위가 요동쳤다.
세네갈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바탕으로 7계단이 뛰어 올라 역대 가장 높은 12위로 올라섰다.
모로코 역시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순위가 3계단 상승해 8위로 아프리카 팀으로는 최고 순위를 자랑하게 됐다. 모로코는 1998년 4월(10위) 이후 첫 톱10 진입이자 역대 최고 순위가 됐다.
반면 A매치가 없었던 정상급 국가들의 순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스페인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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