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웨스트햄과 1-1 무승부...선두 추격 멀어진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웨스트햄과 1-1로 비겼다. 18승7무5패(승점 61)를 마크한 맨체스터 시티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아스널(21승7무3패·승점 70)과 격차가 멀어져 선두 추격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날 아스널은 에버턴을 2-0으로 꺾으며 승점을 추가했다. 웨스트햄은 7승8무15패(승점 29)를 기록하며 17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흐름은 맨체스터 시티가 주도했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웨스트햄에 많은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이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터치라인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벤치에서는 수석 코치 펩 레인더스가 팀을 지휘했다.
선제골은 맨시티에서 나왔다. 전반 31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맨체스터 시티가 앞서 나갔다. 그러나 리그 잔류가 절실한 웨스트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가 헤더로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 들어 양 팀은 모두 승리를 노리며 공세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한 방은 나오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감싸며 “결과와 관계없이 선수들이 오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주중 원정 경기를 치른 뒤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볼 점유 상황에서의 창의성이나 골 결정력 부분에서는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면서도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웨스트햄은 22일 애스턴 빌라와 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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