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부상' 레알, 베티스와 1-1 무승부
레알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 카르투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 추격에 실패하며 우승 경쟁에서 한 발 밀렸다.
베티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캄부, 에잘줄리, 포르날스, 안토니, 피달고, 암라바트, 로드리게스, 나탕, 바르트라, 베예린, 바예스가 선발 출전했다.
레알은 4-4-2전형으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음바페, 피타르치, 발베르데, 벨링엄, 브라힘 디아즈, 멘디, 하이센, 뤼디거, 알렉산더-아놀드, 루닌이 선발로 나섰다.
경기의 포문은 레알이 열었다. 전반 8분 브라힘 디아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전반 17분 발베르데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흐른 공을 비니시우스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베티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7분 암라바트가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뒤 안토니에게 연결했고, 안토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전반 33분에는 음바페의 로빙 패스를 받은 벨링엄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베티스는 전반 막판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44분 포르날스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루닌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피달고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45분 안토니의 감아차기 역시 루닌의 손에 걸렸다.
결국 전반은 레알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양 팀은 더욱 치열하게 맞섰다. 후반 9분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아크로바틱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20분에는 베티스의 수아레스가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루닌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후 루닌의 선방이 이어졌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탕의 터닝 슈팅을 또 한 번 막아냈고, 후반 39분에는 에잘줄리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계속해서 두드리던 베티스가 결국 결실을 맺었다. 후반 추가시간 안토니의 크로스를 레알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이 로셀소를 맞고 베예린에게 연결됐다. 이를 베예린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레알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순간 승리를 놓친 레알은 선두 추격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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