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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진정한 왕 누굴까...'철벽의 이정효호' 수원 VS '7연승 질주' 부산 대격돌!

K리그2 진정한 왕 누굴까...'철벽의 이정효호' 수원 VS '7연승 질주' 부산 대격돌!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6승 1무 1패(승점 19)로 2위, 부산은 7승 1무(승점 22)로 선두에 올라 있다.

홈팀 수원은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짠물 축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개막 후 5연승 쾌조를 달리다가 최근 3경기 경기력이 다소 사그라들었지만, 8경기에서 단 2점만 내준 수비진은 경기당 실점 0.25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준홍 골키퍼와 홍정호, 송주훈으로 이어지는 후방 라인은 K리그2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의 유일한 숙제는 '답답한 창'을 어떻게 가다듬느냐다. 리그 최고의 점유율(59.5%)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최근 득점 공식이 단조로워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의 촘촘한 두 줄 수비를 허물기 위해서는 이정효 감독의 변칙적인 공격 전술이 이를 어떻게 뚫을 것이냐가 이번 경기의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열쇠다.

반면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기세를 뿜어내는 팀은 단연 부산이다. 개막 이후 패배 없이 7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단독 선두(승점 22)를 질주 중이다. 조성환 감독은 지난 시즌의 수비적 운영을 과감히 탈피하고, 포백 기반의 공격 지향적 축구로 체질을 개선했다.

K리그2 진정한 왕 누굴까...'철벽의 이정효호' 수원 VS '7연승 질주' 부산 대격돌!

최근 7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중인 부산의 화력은 리그 최다 득점(18골)이 증명한다. 핵심 공격수 크리스찬을 필두로 가브리엘, 김찬, 그리고 조커 백가온까지 가세한 파괴력은 가공할 만하다. 특히 왼쪽 풀백을 극단적으로 전진시키는 '변형 비대칭 전술'은 상대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리는 부산만의 필살기다.

이번 경기는 2026시즌 승격 경쟁의 분수령이다. 부산이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릴 경우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게 되지만, 수원이 안방에서 승리한다면 선두 자리는 다시 안갯속으로 빠지게 된다. K리그 1, 2부를 통틀어 이번 주말 가장 뜨거운 시선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며, 빅버드에는 수만 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해 양 팀의 자존심 대결을 지켜볼 전망이다.


K리그2 진정한 왕 누굴까...'철벽의 이정효호' 수원 VS '7연승 질주' 부산 대격돌! - Scoreman
2026.4.25 10:02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6승 1무 1패(승점 19)로 2위, 부산은 7승 1무(승점 22)로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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