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톨레, 월드컵 개막전서 최악의 악몽...실점 빌미+퇴장 불명예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남아공 미드필더 야야 시톨레가 뼈아픈 실수와 퇴장으로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시톨레는 전반전에 실점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데 이어, 후반전에는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로써 그는 한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뒤 퇴장까지 당한 선수로 기록됐다.
통계에 따르면 시톨레는 2006년 이후 월드컵 한 경기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범하고 동시에 퇴장까지 당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또한 1966년 관련 기록 집계가 시작된 이후 월드컵 역사상 같은 경기에서 실점 유발 실수와 레드카드를 모두 기록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실수와 퇴장을 기록한 코트디부아르의 시릴 도모로드, 그리고 가나전에서 같은 기록을 남긴 체코의 토마시 우이팔루시가 보유하고 있었다.
시톨레는 이번 경기로 약 20년 만에 다시 등장한 보기 드문 월드컵 기록의 주인공이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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