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coreman> 뉴스> 뉴스> 우루과이대표팀, 디에고 포를란

포를란, 우루과이 대표팀 지휘봉 잡았다...9월 한국 방문 예정

포를란, 우루과이 대표팀 지휘봉 잡았다...9월 한국 방문 예정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디에고 포를란이 성인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동시에 지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식 발표문에는 명확한 임기가 명시되지 않았으나, AFP와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AUF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포를란 감독이 내년 3월 협회장 선거 전까지 임시 감독(Interim Manager) 형태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인선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 든 우루과이가 차기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기 전까지 전열을 정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 수상자이자 A매치 112경기 36골을 기록한 포를란의 스타성과 상징성을 활용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수습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공격수였던 포를란은 은퇴 후 종종 지도자로 활동하긴 했다. 2020년 자국 명문 페냐롤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듬해에는 우루과이 2부 클럽 아테나스 데 산 카를로스를 지휘했다. 그러나 두 팀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었다.

포를란이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오는 9월 28일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 친선경기는 이색적인 ‘임시 감독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후 홍명보 감독이 자진사퇴한 뒤 대한축구협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을 공모 중에 있다.

양국 모두 월드컵 후폭풍 속에 새 판 짜기에 돌입한 상황에서, ‘레전드’ 포를란과 한국의 임시 사령탑이 9월 A매치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포를란, 우루과이 대표팀 지휘봉 잡았다...9월 한국 방문 예정 - Scoreman
2026.8.7 09:48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디에고 포를란이 성인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동시에 지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식 발표문에는 명확한 임기가 명시되지 않았으나, AFP와 가디언 등 주 ...
Copyright © 2026 Powered By Score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