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골1도움’ 전북, 포항 2-0으로 꺾고 2위 탈환…제주-울산은 득점 없이 무승부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42가 된 전북은 울산 HD(승점 41)를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전북은 후반 들어 득점 기회를 엿봤다. 후반 13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이동준이 드리블한 공을 이승우가 순간적으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2분 뒤 곧바로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포항 골키퍼 홍성민의 빌드업 미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승우가 헤더로 떨어뜨린 공을 티아고가 침착한 오른발 마무리로 골문을 갈랐다.
포항도 반격했으나 끝내 만회골은 터지지 않았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SK와 울산 HD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울산은 공격수 야고의 퇴장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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