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150호골' 뮌헨,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승격한 엘버스베르크를 2-1로 제압했다. 뮌헨은 시즌 2승 1무로 4위(승점 7)에 자리했다.
케인은 후반 27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책임졌다. 케인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이자, 2023년 뮌헨 이적 이후 150번째(153경기) 득점이다. 케인은 분데스리에선 97경기에 출장, 99득점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은 디터 뮐러(129경기)가 보유하고 있으며 케인이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케인은 경기 직후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도 “지난 두 시즌 동안 (우승을 차지했기에) 팬들의 기대치가 높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승점 3점(승리)다”라고 말했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2라운드에서 결장했으며 이번 원정경기에선 선발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통계업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태클 3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패스 성공률 97%(92회 시도 89회 성공)를 유지했으며 평점도 7.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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