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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뉴캐슬 4-1 대파→리그 3위 도약

리즈, 뉴캐슬 4-1 대파→리그 3위 도약

리즈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에서 4대1로 대승했다. 2승2무(승점 8), 무패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리즈는 4전 전승(승점 12)의 아스널, 맨시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리즈는 전반 32분 뉴캐슬의 미드필더 루이스 마일리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날아올랐다. 그는 정확히 2분 42초 후 헤더로 골망을 흔든 듯했다. 하지만 팀 동료 제이든 보글의 머리를 스친 후 골문을 통과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칼버트-르윈은 전반 추가시간인 46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리즈는 후반 14분 노아 오카포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대세를 갈랐다. 뉴캐슬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바주마나 투레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0'패를 모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토트넘을 2대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한 뉴캐슬은 올 시즌 EPL에서 첫 패전의 쓴잔을 마셨다. 1승2무1패(승점 5)를 기록했다.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보낸 리즈는 지난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해 14위를 차지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올 시즌 초반 질주가 매섭다. 리즈가 EPL 시대, 개막 후 첫 4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것은 1995~1996, 1998~1999, 2001~2002시즌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청신호는 이뿐이 아니다. 안방인 엘런드 로드는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바라던 대로 난공불락의 요새로 변모하고 있다. 홈에서 마지막 패배는 3월 4일 선덜랜드전이었다.

리즈, 뉴캐슬 4-1 대파→리그 3위 도약

칼버트-르윈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복귀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최종엔트리에는 탈락했다.

파르케 감독은 "칼버트-르윈은 상대하기 까다롭고 모든 수비수에게 어려운 선수다. 체력도 최고 수준이고, 자신감 넘치고 좋은 리듬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며 "칼버트-르윈은 핵심 선수고, 지금과 같은 폼을 보여준다면 분명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일 거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그를 보면, 내가 그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정에서 대패를 당한 마티아스 야이슬레 뉴캐슬 감독은 "특정 선수를 지목하고 싶지는 않다. 팀으로서 경기 강도, 몸싸움, 신체적인 면에서 상대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기에서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할 거다. 타협을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축구의 기본 원칙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즈, 뉴캐슬 4-1 대파→리그 3위 도약 - Scoreman
2026.9.15 09:52
리즈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에서 4대1로 대승했다. 2승2무(승점 8), 무패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리즈는 4전 전승(승점 12)의 아스널, 맨시티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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