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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계약 해지…덴마크서 재활 전념

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계약 해지…덴마크서 재활 전념

볼프스부르크는 23일(현지시간) 구단 발표를 통해 에릭센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에릭센의 요청을 구단이 받아들이면서 일찍 팀을 떠나게 됐다.

에릭센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와의 평가전 도중 쓰러졌다. 앞서 2021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핀란드전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바 있다.

에릭센은 지난 7월 재활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고국 덴마크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성명을 통해 "현재로서는 덴마크에 있는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 기쁘다"며 "볼프스부르크에서 시간은 많은 기쁨과 어려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구단이 분데스리가 복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성공적인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유계약으로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한 에릭센은 한 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 출전해 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디터 헤킹 볼프스부르크 스포츠 담당 단장은 "에릭센은 특별한 경력 속에서 이미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뤄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 동료와 구단 직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아약스, 토트넘 홋스퍼, 인터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으며 덴마크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계약 해지…덴마크서 재활 전념 - Scoreman
2026.9.24 09:45
볼프스부르크는 23일(현지시간) 구단 발표를 통해 에릭센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에릭센의 요청을 구단이 받아들이면서 일찍 팀을 떠나게 됐다.에릭센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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