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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부임 확정!…2028년까지 2년 계약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위한 모든 조건에 동의했다. 양 측 간의 구두 합의가 이뤄졌고, 현재 최종 서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2년 계약이 될 것이며, 무리뉴 감독은 마드리드와 빌바오의 경기 이후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스페셜 원이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이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적임을 알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해 유럽 각지의 공신력 있는 매체들 역시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 소식을 전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축구 역사에 있어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이적이 성사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한 뒤, 알바로 아르벨로아 임시 감독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곧바로 착수하며 물밑에서 진행해 왔다.

여러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마음에는 이미 어느 정도 내정된 후보가 있었다. 바로 무리뉴 감독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자타공인, 명실상부 세계적인 명장으로 이미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전성기를 누렸던 지도자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직접 이끌며 라리가 우승 등 성공적인 지도력을 보였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로마와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빅클럽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도가 큰 명장이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이라는 충격적인 한 해를 보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밀려 97년 만에 '엘 클라시코'에서 라리가 우승을 내줬고,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서 모든 대회에서 탈락하며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더불어 계속해서 불거져왔던 라커룸 이슈가 폭발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다툼부터 안토니오 뤼디거의 알바로 카레라스 폭행, 스태프를 향한 킬리안 음바페의 욕설 등 내부적으로도 완전히 붕괴되며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명가 재건을 위해 세계적인 감독이 필요했고, 무리뉴 감독은 단연 최고의 적임자였다. 무리뉴 감독 역시 자신이 돌아가야 할 때라는 상황을 알고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가 건넨 도움의 손길을 뿌리치지 않고 잡으며 13년 만의 역사적인 복귀가 성사됐다.

"HERE WE GO!"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부임 확정!…2028년까지 2년 계약 - Scoreman
2026.5.19 18:18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위한 모든 조건에 동의했다. 양 측 간의 구두 합의가 이뤄졌고, 현재 최종 서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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