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 1골 1도움'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에 3-1 승
콜롬비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3을 따낸 콜롬비아(1승)는 K조 선두로 나섰고, 이날 포르투갈과 1-1로 비긴 콩고민주공화국(이상 1무·승점 1)이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2위에 랭크됐다. 포르투갈이 3위, 우즈베키스탄(1패)이 최하위로 밀렸다.
월드컵 데뷔전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은 사실상 5백으로 튼튼한 장벽을 세운 뒤 역습을 노리는 전술로 나섰다. 우즈베키스탄의 사령탑은 현역 시절 ‘빗장 축구’ 이탈리아 대표팀의 센터백으로 4차례나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다.
이에 맞선 콜롬비아는 전반 초반 공격 기회를 따내는 데 애를 먹었다. 전반 17분 존 아리아스가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은 우즈베키스탄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공세 수위를 높인 콜롬비아는 전반 31분 루이스 디아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해 시도한 왼발 슈팅이 우즈베키스탄 오른쪽 골대를 때리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콜롬비아는 전반 40분 선제 득점을 따냈고, 주인공은 다니엘 무뇨스였다. 디아스가 중원에서 골대 정면으로 볼을 투입했고, 우즈베키스탄 최종 수비수 뒤로 파고든 무뇨스가 몸을 날려 오른발 슈팅으로 굳게 닫혔던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전반을 0-1 끌려간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15분 쇼무로도프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린 게 콜롬비아 왼쪽 골대를 맞고 공중에 뜨자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가 텅 빈 골대에 헤더를 꽂았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동점골 기쁨도 잠시. 콜롬비아가 5분 뒤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후반 20분 우즈베키스탄의 스로인 상황에서 압박으로 볼을 빼앗았고, 디아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 왼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콜롬비아는 후반 막판 몰아친 우즈베키스탄의 공세를 막아낸 뒤 후반 추가시간 하민톤 캄파스의 헤더 쐐기골이 폭발하며 2골 차 승리를 매조졌다.
From:뉴스
인기
-
6월16일 월드컵 - 이란 VS 뉴질랜드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6월17일 FIFA 월드컵 - 오스트리아 VS 요르단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6월18일 2026 북중미월드컵 - 가나 VS 파나마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6월16일 월드컵 - 벨기에 VS 이집트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6월18일 2026 북중미월드컵 - 우즈베키스탄 VS 콜롬비아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6월16일 월드컵 - 사우디아라비아 VS 우루과이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카페
페이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