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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올리세 없고, KIM 온다···바이에른 뮌헨, 8월4일 제주 SK전 앞두고 명단 공개

케인·올리세 없고, KIM 온다···바이에른 뮌헨, 8월4일 제주 SK전 앞두고 명단 공개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준비 일정을 전하며 월드컵 참가 선수들의 복귀 계획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날부터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지만,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팀에 합류한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해리 케인이다. 잉글랜드를 4강까지 이끈 케인은 대회가 끝난 뒤 3주가량 휴식을 보장받는다. 뮌헨 구단은 월드컵 8강 이상 진출 선수들은 8월 초 아시아 투어에 동행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케인은 물론 프랑스 대표팀의 다요 우파메카노, 마이클 올리세도 한국과 홍콩 투어 명단에서 제외된다.

국내 팬들로서는 아쉬운 소식이다. 케인은 바이에른 입단 이후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고, 이번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를 3위까지 이끌었다. 제주 SK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케인을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게 됐다.

케인·올리세 없고, KIM 온다···바이에른 뮌헨, 8월4일 제주 SK전 앞두고 명단 공개

반면 김민재는 한국 팬들 앞에 선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면서 김민재는 바이에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대표팀 일정을 마쳤다.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가 월드컵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재 외에도 마누엘 노이어,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자말 무시알라, 루이스 디아스 등 다른 주축 멤버들이 대거 제주에 올 전망이다.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독일 스카이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잔류시키기로 방향을 바꿨으며, 선수가 원하고 거액의 제안이 오지 않는 이상 올여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한국과 홍콩을 방문한다. 4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 SK와 맞붙고, 이후 홍콩으로 이동해 7일 애스턴 빌라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케인·올리세 없고, KIM 온다···바이에른 뮌헨, 8월4일 제주 SK전 앞두고 명단 공개 - Scoreman
2026.7.20 18:15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준비 일정을 전하며 월드컵 참가 선수들의 복귀 계획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날부터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지만, 월드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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