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기티스 선발' 전북, 대전전 선발 명단 발표 '초신성 김예건 벤치'
전북과 대전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은 3위(8승5무5패∙승점 29), 대전은 9위(4승7무7패∙승점 19)다.
전북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1승 2패로 주춤하고 있다. 강원과 직전 라운드 인천에 패했고, 울산과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전북은 전반기 득점 행진이 좋았던 티아고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티스를 급하게 임대 영입했다. 그러나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08년생 신성 김예건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켰지만, 김예건과 이승우 외에 공격 자원이 주춤하면서 득점력에 기복이 있다. 울산전 3득점 제외하고 강원, 인천전에선 무득점에 머물렀다.
특히 인천전에는 11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빈공에 시달렸다.
대전은 상황이 더 좋지 않다. 월드컵 휴식기 후 3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과 울산을 상대로 2골을 넣었지만, 모두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특히 홈에서 아직도 승리하지 못했다. 울산과 직전 라운드 무승부 직후, 팬들은 걸개를 걸고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구단 운영진을 저격했다.
원정에선 4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휴식기 첫 원정 경기였던 제주전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다.
올 시즌 전북과 대전은 리그에서 한 번 만났다. 지난 3월 21일 맞대결에선 전북이 이동준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슈퍼컵에서는 전북이 모따, 티아고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송범근 골키퍼가 장갑을 끼고 김태환, 조위제, 김영빈, 김하준이 수비를 구축한다. 오베르단과 김진규가 중심을 잡는다. 2선은 이동준, 강상윤, 이승우, 최전방에 기티스가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주현, 박지수, 이상명, 최우진, 김승섭, 감보아, 이영재, 김예건, 모따가 준비한다.
대전은 이창근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이명재, 조성권, 하창래, 김문환이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은 강윤성과 김봉수가 지키고 루빅손과 엄원상이 측면에 나선다. 최전방에는 서진수와 디오고가 나와 득점을 노린다. 벤치에는 김민수, 임종은, 김진야, 안톤, 이현식, 박병찬, 마사, 주민규, 정재희가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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