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라운드 베스트골 선정
MLS는 24일 2026시즌 MLS 27라운드 베스트골에 손흥민의 산호세전 득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산호세와의 2026시즌 MLS 27라운드에서 전반 34분 드리블 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 하단을 갈랐다.
손흥민은 MLS 27라운드 베스트골 팬투표 결과 55.5%의 표를 획득했다. MLS는 'LAFC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27라운드 베스트골을 수상했다. 한국의 전설적인 선수인 손흥민은 강력한 돌파와 낮게 깔리는 슈팅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LAFC는 산호세전에서 손흥민이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LAFC는 후반 8분 손흥민이 단독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에어리어까지 침투해 부앙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25분에 이어 후반전 추가시간 잇단 실점을 기록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MLS에서 3경기 만의 득점에 성공했지만 LAFC의 승리는 불발됐다.
손흥민은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가운데 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지금도 그 생각을 하게되면 너무 고통스럽다. 모든 선수가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래도 과거를 변화시킬 수는 없다.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이 합류한 축구대표팀은 24일 열리는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등을 상대로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카페
페이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