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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000골 달성 + UNL 우승 도전…‘포르투갈 국대 은퇴 없다’ 선언

호날두, 1000골 달성 + UNL 우승 도전…‘포르투갈 국대 은퇴 없다’ 선언

호날두는 호르헤 헤수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 승선해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리그 A조 일정을 소화한다. 포르투갈은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 기간 웨일스-노르에이(원정)-덴마크-노르웨이(홈)를 차례로 만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호날두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는 듯했으나 헤수스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다시 관심을 받았다.

그는 25일(한국시간) 열리는 웨일스와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생각했었다. 언제나 내 커리어에 대한 결정을 비롯해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님,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여전히 대표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단지 골을 넣는 것 외에도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대표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표팀 동행을 이어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개인 기록과 팀 성적을 향한 목표도 분명히 밝혔다. 호날두는 “커리어 1,000골과 포르투갈의 UNL 우승, 두 가지 목표 모두 내게 중요하다. 대회가 이제 시작하는데,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단 내 역할에 대해서는 “포르투갈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나는 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태는 일을 해내는 것”이라며 “현재 내 자신에게 만족한다. 내일 경기 출전 여부와는 상관없다. 지금 중요한 건 몸 상태가 좋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현재 호날두는 프로와 대표팀을 합쳐 커리어 통산 1,331경기 973골 307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포르팅CP(포르투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여러 빅클럽에서 활약하며 1,098경기 827골 262도움을 올렸고,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33경기 146골 45도움을 작성했다. 대기록인 통산 1,000골까지는 27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호날두가 1,000골 고지 정복과 함께 포르투갈의 통산 3번째 UNL 우승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호날두, 1000골 달성 + UNL 우승 도전…‘포르투갈 국대 은퇴 없다’ 선언
호날두, 1000골 달성 + UNL 우승 도전…‘포르투갈 국대 은퇴 없다’ 선언 - Scoreman
2026.9.24 17:43
호날두는 호르헤 헤수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 승선해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리그 A조 일정을 소화한다. 포르투갈은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 기간 웨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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